부산은 관광의 명소 답게 매년 부산을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들이 새로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타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부산만의 자랑거리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트리축제입니다. 이전 영도에 있는 고신대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트리축제가 열렸는데, 작년부터는 광복동 거리 전체를 크리스마트 트리로 장식을 해서 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성탄절, 정말 발디딜 틈이 없는 광복동 거리, 아름다운 부산의 밤거리를 걸어봤습니다.




광복동 입구입니다. 엄청난 인파가 보이시죠? 작년 처음 이곳에서 트리축제를 열었을 때 광복동 경기가 다시 살아났다고 하더군요. 지역경제 발전에도 한 몫을 했다고 합니다.




중앙 광정에 세워진 메인트리입니다. 이 위에 올라서면 유리관으로 예수님 탄생 장면을 묘사한 구조물이 아래와 같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이걸 배경으로 사진찍기 위해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부산시 미술가협회 회원들이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대단한 솜씨들입니다.





올해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많이 생겼더군요. 위 사진처럼 천사의 날개를 단 채 촬영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진짜 양우리를 재현한 것도 있습니다.





사랑과 정이 가득한 그런 성탄절,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1년은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레몬박기자